I.. I never..

저는 제가..

I never thought I’d ever hold one of these.

제가 이 상을 받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If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본인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what your targets are,

목표도 불분명하다면

you’re never going to get there. Period.

절대로 목표했던 곳에 이르지 못할 겁니다

I didn’t have success very early

초창기에는 성공을 거둔 적이 없습니다

and I went through some very dark times

정말 암흑과도 같았던 세월을 보냈거든요

and one thing I kept doing is

그래도 제가 멈추지 않고 했던 건

you know, inspiring myself,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

looking for inspiration and growing

영감이 되는 것을 찾고 성장해 나갔던 건데요

and it hasn’t stopped and I want to keep doing that.

물론 지금도 멈추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And I also want to inspire others, you know?

또한 저는 다른 분들께도 영감을 불어넣어 드리고 싶은데요

There are millions of me sitting at home right now

지금도 저와 비슷한 수많은 분들이 집에 계실 텐데

and they don’t know it

그분들은 잘 모르실 테죠

and it’s just good to be able to get this sort of platform to sort of say,

그래서 이런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참 좋네요

Come on, man. Go for it.

여러분, 그냥 계속 하시면 됩니다!

So listen man, no speech ready but thank you so much.

제가 따로 준비한 연설은 없습니다만, 아무튼 고맙습니다

This is very considerate. Thank you.

정말 뜻깊은 상이네요. 감사합니다

It’s like my whole thing about black actor, white actor just like

제 커리어 전체만 놓고 봐도 흑인 배우, 백인 배우를 나누는 것 자체가..

nobody says white actor. You know he’s white.

아무도 백인 배우라는 말은 안 하죠. 백인은 그냥 백인이니까

But as soon as he’s a black actor, we say black actor.

그런데 흑인 배우에게는 꼭 흑인 배우라고 말합니다

People talk about aiming for the skies.

사람들은 목표를 크게 잡으라는 말을 하곤 하죠

Sometimes even aiming for the skies is intimidating.

때로는 목표를 크게 잡는 것만으로도 두려울 때가 있는데 말이죠

Just don’t give yourself boundaries.

스스로를 한정 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Your sky and my sky might be different,

여러분의 목표와 저의 목표는 다를 수도 있겠죠

But neither of us will touch the sky if we give ourselves boundaries.

그러나 스스로를 한정 짓게 되면 우리는 꿈을 이루지 못할 겁니다

Whatever your sky is,

여러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whatever your biggest dream is,

여러분의 가장 큰 꿈이 무엇이든 간에

I might have already touched that, you know?

저는 이미 여러분의 목표에 도달했을 수도 있잖아요?

So in other words, what sky?

그래서 다르게 말하면 이런 거죠, 한계가 뭐?

Where does the sky end?

한계가 어디까진데?

I’d rather people go,

저는 사람들이 이러셨음 좋겠어요

You know what? I’m not going to restrict myself to going,

나는 스스로를 한정짓지 않을 거라고

I can only do this or I can only do that,

난 이 정도 밖에 못해, 이것밖엔 못한다거나

or I have to do it this way or I have to do it that way.

이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다고 스스로를 한정 짓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I think it’s important that people just go,

저는 사람들이 그냥 이런 자세로 임하셨으면 합니다

I’m going to lose the boundaries,

나는 한계를 무너뜨릴거야

lose the conformity,

규칙에 순응하지 않고

and just go for it

그냥 나아갈 거야

I don’t do things for money

저는 돈을 보고 일을 하지 않습니다

and I’ve been broken most of my life.

제 인생의 대부분이 빈털터리 신세였거든요

So because of that,

그 때문인지

I can’t sort of suddenly go,

저는 문뜩 그냥

I need to do a job just to get some cash, you know what I mean?

현금이 필요한데 일 좀 해볼까? 라고 하지는 않거든요

I know that’s,

저도 압니다

a lot of times, it is people’s motivations

대부분의 경우 돈이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을

because people do need to eat,

왜냐하면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but in my position,

하지만 제가 처했던 측면에서 보면

I’ve been poor most of my life,

저는 제 인생의 대부분이 가난했기에

so now, I don’t really do things based on money.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돈을 보고 하지는 않습니다

I do things based on authenticity of how I feel.

그보다는 제가 느끼는 감정에 더 충실하죠

I think my imagination has always kept me going,

제 앞날을 상상해 보는 것이 저를 항상 나아가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it’s like, just imagine myself collecting awards.

그러니까, 제가 시상식 무대를 휩쓴다고 상상을 해보는 거죠

Just imagine myself getting big parts.

또는 큰 배역을 따는 상상을 해보는 겁니다

Imagine myself working with the greatest actors.

대배우 분들과 함께 작업을 하는 스스로를 상상해보는 거죠

My imagination was the one like, not overthink it,

이런 상상을 해 보는 것이, 그렇다고 너무 과해서도 안되겠지만

but you’re just kind of like,

아무튼 뭐 이런 겁니다

Yeah man, I see myself driving that car one day,

그래, 언젠가 저 자동차를 몰고 있는 내 모습이 그려지는 군

and I get that, you know what I mean?

그럼 결국 저는 그 차를 갖게 되는 거죠

That’s part of my ‘inner magic,’ is that actually,

이게 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저만의 마법입니다. 그러니까,

if I can see myself doing that,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 그려진다면

I could probably do it.

저는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죠

My parents worked very hard,

저희 부모님은 정말 열심히 일하셨어요

came from, you know, West Africa,

서아프리카 출신이신데

came into England with not very much.

거의 무일푼으로 영국으로 건너오셨거든요

I wanted to work as hard as they did

저도 저희 부모님처럼 정말 열심히 하고 싶었어요

in my field.

제 분야에서요

Achievement, achievement is inspirational to me,

성취감, 성취감이 저에게는 영감을 불러일킵니다

you know, people doing it.

그러니까 그냥 해 나가는 거죠

Someone that on Monday didn’t know how to do this

월요일에는 이걸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by Friday can do it.

금요일에는 할 수 있게 되는 것

That is an inspiration to me.

그게 저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킵니다

I’m not afraid to fail.

저는 실패하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I’m not afraid to fall over,

넘어지는 것도 두렵지 않아요

make a mistake.

실수하는 것도요

That oftentimes cripples people on the onset of getting into anything.

종종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무언가를 제대로 시작하지도 못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The first time I ever picked up the DJ decks was horrible.

제가 처음 DJ 덱 앞에 섰을 땐 실력이 정말 끔찍했거든요

Horrible now but I’m not afraid of that.

지금도 끔찍하지만 그래도 전 두렵지 않습니다

I’m not afraid of that feeling.

그런 느낌이 두렵지 않아요

It actually propels me and works quite the opposite.

사실 그게 저를 더 나아가게 만들고 더 잘 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I can do 18 – 22 hours a day easily

저는 디제잉을 하루에 18~22시간도 거뜬히 할 수 있습니다

and that’s crazy.

정말 미친 거죠

The other thing that’s important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I think is to keep your head down.

머리를 바닥으로 향하게 하는 겁니다

You know? Keep your head down.

그러니까 머리는 바닥을 향하는 거죠

Like when I swim 25 laps,

제가 수영장을 25바퀴 돈다고 했을 때

I guarantee that if I look up and start counting those laps,

단언컨대, 제가 몇 바퀴 돌았는지를 세면서 위를 쳐다본다면

I’m petered out by 15.

저는 15 바퀴에서 그치고 말 겁니다

If I put my head down keep working away

그런데 제가 고개를 숙이고 계속 헤엄친다면

and work at technique, work at internal rhythm, work at...

그러면서 기술을 연마하고 저만의 리듬에 맞춰 헤엄쳐 나간다면..

I hit that length, I don’t even know what length I’m on

제가 얼마나 갔는지도 모른 상태로 그냥 헤엄쳐 나갈 테고

guarantee you I’ll look up

그러다가 위를 보면 단언컨대

and it will be 20 and two more three more to go.

20바퀴를 돌았을 테고 두세 바퀴 정도만 남아있을 겁니다

You know when you compare it to anybody else or whatever,

혹시라도 스스로를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신다면

it’s just a recipe for disaster.

그건 그냥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Just keep banging on.

그냥 열심히 계속 하시면 됩니다

You know, that’s the most important.

아시겠죠?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I think mountain climbers would probably tell you the same thing.

아마 산을 타시는 분들도 똑같은 얘기를 하실 거예요

There’s no point looking.

얼마나 왔는지 보는 게 의미가 없거든요

The difference between climbing a hundred feet and climbing 500 feet

100피트 등반하는 것과 500피트 등반하는 것의 차이는

is a point of view.

관점의 차이 뿐이거든요

You won’t know you’re at the top until you get there, pal.

정상에 오르기 전까지는 정상에 올랐는지 모르니까요

And that’s what you need to remember.

그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So just don’t look down.

그냥 내려다보지 마세요

Work hard, sleep less.

열심히 하세요, 좀 덜 주무시고